양학선 도쿄올림픽 경기일정과 나이 키 고향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양학선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그러나 양학선은 아킬레스건과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고, 도쿄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양학선을 조건부 대표로 선발을 하였으며, 이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양학선 프로필
<양학선 프로필>
국적 : 대한민국
나이 : 1992년 12월 6일
키,몸무게 : 159cm , 53kg
학력 :
광천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종목 : 기계체조
주종목 : 도마
소속 : 수원시청
소속사 : 위너스포츠에이전시
배우자 - 2020년 10월 24일 결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은 '이게 다 선배이지 스승인 양학선 형 덕분이다. 형이 지금까지 알려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신재환은 도쿄 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1,2차 평균 14.783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신재환의 금메달은 앞의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길에서 나왔습니다. 한국 도마 강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신재환은 '학선이 형 이전의 기준이 70이었다면 학선이 형이 한국 도마의 기준을 95까지 끌어올렸다. 우리가 그거 따라잡으려고 하다보니 도마 실력 평균이 확 올라간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양학선 체조 기술
2012년 런던 올림픽 체조 도마 부분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이 개발한 체조 도마 기술로, 2012년 국제 체조연맹에 '양학선'이란 명칭으로 공식 등재가 되었습니다.
- 런던 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 양학선 기술은 1차시기 양1 : 양학선이 직접 개발한 도마 최고 난이도 기술
- 2차 시기 스카라트리플 - 옆으로 손 짚고 3바귀퀴 비틀기 입니다.
양학선 기술은 2012년 기준으로 기계체조 도마 부분 최고 난도인 7.4 기술 입니다. 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3바퀴 1080도를 비트는 기술로 원래 있었던 여홍철 선수의 '여2' 기술에서 반 바퀴 더 틉니다.
양학선 선수는 2012년 자신이 직접 개발한 최고점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선수였습니다.
양학선 도쿄 올림픽
이번 도쿄올림픽을 통해서 신재환 선수와 여서정 선수의 훌륭한 실력으로 또 한번의 도마 강국이 되었습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분들 축하를 드리며,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 또한 최선을 다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양학선 선수 또한 부상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이를 극복하고 9년 만의 올림픽 출격을 하였습니다. 양학선 선수 또한 '체조선수로서 마지막이 될 도쿄올림픽을 정말 절실하게 뛰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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