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감전사고 퓨전스위트 호텔 사망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베트남 다낭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인 30대가 감전 사고로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족 측 '발 넣자 감전 되었다' , '감전 사고인데 병원 이송 곧바로 안되었다' 30대 관광객 여성은 호텔 수영장으로 걸어 내려가던 중 발을 넣는 수간 갑자기 전기에 감전되었고, 현장에서 빠른 병원 이소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다낭 감전사고 '퓨전스위트' 호텔은 정상영업?
- 목차 -
- 관련 인기 글 -
돈스파이크 성하윤 아내(와이프) 결혼 나이 학력 프로필
<다낭 퓨전스위트 호텔에서 한국인 사망사건>
지난 5일 베트남 다낭에 있는 퓨전 스위트 호텔에서 한국인 사망사고가 났다. 오후 5시 50분쯤 호텔 '퓨전 스위트 호텔' 수영장에서 30대 한국인 여성이 사망했다고 전달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한 여성이 수영장 쪽으로 걸어가다가 다리 풀리는 듯한 자세로 주저앉으면서 의식을 잃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여성은 구조 대원들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이런 사연은 유족 측이 '호텔이 이해할 수 없는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 네이버 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작성자 말에 따르면 해당 여성이 물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수영장 계단에 발을 넣었을 때 '아, 아'라고 소리치며 주저앉았고 이내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작성자가 의식을 잃은 여성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아 호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이 과정에서 호텔 직원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구조 요청 10여 분 후 구급 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으나 해당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을 뿐 병원으로 이송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당 작성자는 호텔 측에 병원 이송 요청을 했지만 호텔 측에서는 기다리라는 답변만 왔었다고 한다.
구조 대원의 응급처치에도 해당 여성은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수영장 한가운데서 사망 진단을 받았다. 유족들은 다낭 영사관 직원을 도움으로 숨진 30대 여성 시신을 영안실로 옮겼다고 한다.
사고 당시 해당 호텔을 이용하는 한국인 관광객은 여러 명이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다낭 여행 정보 카페에는 '수영장에 공안이 왔다. 사고가 나서 호텔에서 환불받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 라는 글이 올라왔고, 퓨전 스위트 호텔에 머문 다른 관광객이 '고인이 수영장 한가운데서 계속 누워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호텔 측에서는 소문을 내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한다.
<다낭 퓨전스위트 호텔은?>
다낭 퓨전 스위트 호텔은 4.5성급 호텔로 다낭에 놀러 가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이다. 가격은 1박에 대략 한화 80,000~ 120,000 가량 한다.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다낭의 주요 명소, 핑크 성당에서 차로 8분이면 갈 수 있다. 다낭의 파란 바다 앞에 호텔이 있어서 대부분 방 구조가 오션뷰이다.
4.5성급인데 숙박비가 저렴하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호텔이었으며, 이번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은 유치하기 힘들어 보인다. 또한 볼거리가 많았던 베트남 또한 한국인들이 가기 싫은 관광지로 뽑혔다.
<다낭 퓨전스위트 호텔 정상영업?>
해당 호텔은 아직 정상영업 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현장에 영사를 파견했고, 필요한 부분은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인들은 숨진 고인에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하고, 각종 누리꾼들은 해당 호텔을 영업중지 시켜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해당 베트남 다낭 퓨전 스위트 호텔은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퓨전 스위트 호텔은 4.5성급 호텔인데, 이런 고급 호텔에서 이런 사고가 났음에도 호텔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퓨전 스위트 호텔은 임시 휴업 조치와 예약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영업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퓨전 스위트 호텔 측에 전화해보니, "호텔은 평소처럼 영업합니다"라고 답변하자, 그럼 온라인에는 왜 영업중단이라고 써놨냐고 묻자 "거기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답변했다.
관계자 말로는 해당 30대 여성은 사망 이후 병원으로 이송하지 못하고 3시간가량 수영장에 방치됐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절대 다낭 안 간다' '차라리 제주도 여행 갈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낭 감전사고 퓨전스위트 호텔 사망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사무소 근무시간 및 점심시간 알아보기 (0) | 2022.10.17 |
---|---|
단감 효능 및 고르는 법 (0) | 2022.10.14 |
오메가3 고르는법 효능 복용방법 (2) | 2022.10.08 |
주민등록등본 인터넷 발급하는 방법 (2) | 2022.10.03 |
제주도 주상절리대 제트보트 입장료 입장시간 (2)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