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뜻 증상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성행 중인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한국의 첫 번째 감염자는 인천에 사는 목사 부부로서 선교를 하기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하였습니다. (* 참고로 나이지리아는 접종률이 10% 조차 안 되는 상황입니다.)
위험천만한 사실을 알면서도 선교를 하였다는 것은 참 좋지 못한 행동인 것 같네요. 또한 그들은 24일에 귀국을 하고 25일 날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 과정 중 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바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이 운전을 해주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목사 부부는 방역택시에 탑승하고 집에 왔다고 방역당국에게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즈베기스탄 지인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였죠.
- 관련 인기 글 -
<오미크론 뜻?>
오미크론 뜻? 2021년 11월 9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형태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변이 바이러스의 형태를 '오미크론'이라고 명칭 하였습니다.
세계보권기구(WHO)는 이러한 병원균 명칭에 사람과 지역 명칭을 붙이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었습니다.
그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알파,베타,델타 등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붙여왔습니다. 오미크론은 13번째 그리스 알파벳인 '뉴'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 문자를 건너뛰고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으로 정해졌습니다.
<확산되는 오미크론>
목사부부와 우즈베키스탄 지인분들만 확진되었다면 참 다행이죠. 문제는 감염 사실을 모른 우즈베키스탄 지인의 아내 또한 확진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외국인 예배에 참석을 하게 되었죠. 이 외국인 예배에는 총 411명이 참석하였고, 그 이외 한국인 예배에는 381명 가량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항에 대해 거짓말을 한 목사부부는 방역 당국에 의해 추적관리가 명확히 되지 않았고 한국의 첫 번째 감염 사례 등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법률 위반 법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현재로서 감염된 인원은 13명입니다. 목사 부부 이외 아들, 외국인 지인 그리고 교회 사람들까지 포함하였고, 최근에는 한국외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오미크론 확진 여부가 불분명한 사례들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정말 크나큰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목사 부부의 거짓말로 인해 이런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오미크론이 발생한다면 의료체계의 붕괴는 당연시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현재 오미크론은 전염성은 높지만 치사율이 낮은 독감 같은 느낌으로 분류되고 있다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변종의 일부일 뿐 오미크론이 또 다른 변종이 되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 미지한 부분입니다.
이런 것을 늘 염두하고 이제는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집에 오면서 지나가던 중 일요예배를 하러 온 교인분들과 수많은 차들이 주차된 모습을 보고 이게 지금 코로나 시국에 벌어지는 상황인가 싶었습니다.
기독교 집안이라면 일요 예배가 중요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국에 굳이 대면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굉장히 씁쓸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몸이 약해 백신을 맞지 못하는 미접종자분들을 보면 과연 일요예배가 중요한가 다시 되짚어 보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뜻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선제적 조치가 필수적인 상황인 듯합니다. 하루빨리 '오미크론 관련' 백신과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미크론 뜻 증상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차 보조금 2022년 총정리 (0) | 2022.01.20 |
---|---|
이재명 아들 나이 학력 직업 프로필 (0) | 2021.12.20 |
리튬의 25%가 묻혀있는 볼리비아 (0) | 2021.12.19 |
줄어드는 학생 늘어나는 교육교부금 (0) | 2021.12.08 |
방역패스란? 뜻 유효기간 정리 (0) | 202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