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법 TOP6와 스트레스로 인해 어떤 질병들이 유발 되며, 관련 질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는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나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어떤 질병들을 유발할까요?
오늘의 주제는 스트레스로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악습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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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스트레스 질환>
우선 스트레스는 굉장히 심한 질병 유발 원인입니다.
스트레스와 관련있는 질환은 9가지로 추려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관상동맥 질환’ 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성취/지향적이고 경쟁적인 성향, 시간에 대해 조급함을 느끼는 성격 그리고 분노나 적개심이 쉽게 드는 사람은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관성이 나왔습니다.
특히 환경에 대한 영향도가 클수록 더 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도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소화성 궤양 질환’ 입니다.
환경에 대한 부적응, 수술, 시험, 면접 등과 같은 물리적 요소로 받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산도를 높인다고 알려져있죠. 그렇기에 소화불량, 속쓰림 등 질환들이 나타납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호전되는 질환에 속합니다.
세번째는 ‘고혈압’ 입니다.
가장 현대 사회에서 고질적인 질환으로 꼽히는 고혈압입니다. 이도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동무렝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가하는 실험을 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들이 고혈압에 더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원시사회 (산업화가 덜 되었던 시기) 에는 스트레스가 적어 고혈압 발생 비율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산업화 이후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고혈압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네번쨰는 ‘만성 두통’ 입니다.
제일 흔하면서도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두통은 근육의 긴장 때문에 생기는 긴장형 두통과 뇌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의한 편두통이 있는데요. 이와 같은 두통 발생의 빈도가 늘어나는데 치료시기를 놓치면 만성 두통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다섯번째는 ‘우울증’ 입니다.
금융회사 근처에는 정신질환병원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오는 정신질환 중 가장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인 우울증은 정상인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습니다. 연구에 다르면 스트레스 상황에 효과적이지 못한 대응 기제를 가진 사람은 대응을 잘하는 사람에 비해 4배 정도의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공황 장애’ 입니다.
공황 장애는 사회적 지지의 급격한 상실이나 중요한 대인관계의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적응 장애로 연관지어 발전될 수 있으니 빠른 병원 치료가 급선무 입니다.
<스트레스 해당 사례들>
19년 명절 연휴를 앞둔 근로자의 사망 사례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급격하게 늘어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민원인으로부터의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는 것에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근로자는 민원인과 통화 중 “몸이 좋지 않다”며 이상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근로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아 생기는 ‘신경성 폭식증’ 은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는 배가 부른 상황에서도 식욕으로 인해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가장 위험한 점은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더 폭식하게 되는 스트레스 순환식 구조라는 것 입니다.
어느 커뮤니티 게시글에서는 “야식을 먹지말자 다짐하였고 지갑을 놓고 외출하였는데 다시 지갑을 가지고 나가서 기어이 빵을 사왔다.” , “먹지말자 다짐하여 잠을 청했지만 결국 새벽 3시에 잠에서 깨 불도 켜지 않은 채 어둠 속에서 빵을 먹고 말았습니다” 등 참을 수 없는 신경성 폭식증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6가지>
스트레스는 근본적으로 환경을 개선해야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직장을 바꾸거나 자신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는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산책, 친구 만나기, 운동 등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라고 합니다.
위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사소한 부분부터 바뀌면 스트레스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식습관을 조금씩 바꿔보고 조금씩 일상 속에 운동을 통해 천천히 바꿔나갑니다. 그리고 스스로 스트레스의 척도를 이해하고 있어야합니다.
첫번째, 취미 생활 즐기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를 이용하여, 긴장을 완화를 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운 옛 음악은 정서적 경험과 심리적 안정을 주기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EX)음악듣기,영화보기 등
두번째, 운동하기
흔히 오히려 운동이 스트레스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신체의 리듬이 바로 맞춰지고, 신체적으로 피로감을 주면서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완화가 되면서 심적인 부담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피로해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걷기,헬스,요가,골프 등
세번째, 음식(풍부한 영양소 섭취)
스트레스로 인한 지속된 긴장감과 불안감은 체내 비타민,무기질 소모를 많이 하기 때문에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서는 껌을 씹는 것이 불안감을 줄여주며, 인식력을 키워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EX)제철과일,채소,껌 씹기 등
네번째, 차 마시기
홍차를 마시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주며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차를 마셔주면 수분 유지에도 도움울 주기에 몸과 마음 양쪽에 전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홍차,따뜻한 차 등
다섯번째, 명상하기
명상을 하게 되면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을 비워주며 평온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충분한 호흡을 하게 되면 마음을 비움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집중을 하도록 만드는 짧은 휴식 방법이기도 합니다.
EX)명상하기,자연의 소리듣기 등
여섯번째, 샤워하기 or 반신욕
샤워는 불안감을 막아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샤워를 하게 되면 자신을 관리하고 자부심을 키울 수 있기때문에 효과적이며,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몸을 씻고 좋은 향이 나는 냄새를 맡으면 다양한 물리적인 감각을 경험하게 되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샤워,반신욕
어느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 쉽게 지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정신과 병원에 들려 해결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행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척도가 심하다면 약물 처방을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는 정신 질환은 굉장히 흔한 질환유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부정하고 해결방안을 피하는 방법보다는 어렵겠지만 병원에 들려서 빠른 처방을 받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TOP6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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